부디

심규선
등록아이디 : 넌ll나의꿈(white7183)


부디 그대 나를 잡아줘
흔들리는 나를 일으켜
제발 이 거친 파도가
날 집어 삼키지 않게

부디 그대 나를 안아줘
흔들리는 나를 붙잡아
제발 이 거친 바람이
나를 넘어뜨리려 해

저기 우리 함께 눈물짓던
그 때 그 모습이 보여
이젠 눈이 부시던 날의 기억
그래
그 순간 하나로 살테니

부디 다시 한 번 나를 안고
제발
지친 나를 일으켜줘
우리 사랑 했었던 날들
아직 모든 것들이 꿈만 같아

부디 다시 한 번 나를 깨워
제발
지친 나를 일으켜줘
다시 나의 손을 잡아줘
이제 잡은 두 손을 다신 놓지마
제발

그대 이렇게 다시 떠나가는 날
이젠 언제쯤 다시 볼 수 있을지
우리 이렇게 헤어지면
언젠가는 또 다시

부디 다시 한 번 나를 안고
제발
지친 나를 일으켜줘
우리 사랑 했었던 날들
아직 모든 것들이 꿈만 같아

부디 다시 한 번 나를 깨워
제발
지친 나를 일으켜줘
다시 나의 손을 잡아줘
부디 다시 한 번 나를 안아줘

부디
다시 한 번 나를 안아줘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서상억 부디 부디  
서상억 부디,부디  
김향미(마일) 부디 부디  
원용성 부디 부디  
서상억 부디 부디(꼭)  
장철웅 부디  
임형주 부디  
V.O.S 부디  
윤종신 부디  
VOS 부디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