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Special one or incredible boy.
뭐라고 부르던 What a great MC.
구름도 알아서 피해가는 Sunshine music.
비행하는 날라리 뮤지션을 떨어뜨리는 무기.
플립플랩, 오버스텝, 라보나.
구태여 설명안해도 단연 돋보이는 Key Player.
어릴쩍부터 다재다능했지 Like MacGyver.
뒤에서 남을 깔보거나 얏보는 Type? No!
Joao Moutinho보다 우월한 Mental.
보란 듯이 맨땅위로 일구는 굳센 쿠데타.
From 포항 to 부산. 다시 from 부산 to 서울.
Can I still travel? 대답은 Sir! yes sir!
계절이 바뀌듯 돌아오는 내 Season.
모르게 찌든 고인 물에 비춰낼 Prism.
니 명찰에 찍은 Underground 이름이
지금 부끄러운 이유.
널 벗겨버린 내 목소리들.
구별해. 구별해.
말안해도 끌어낼 시선들이 증명해주는
이 특별함이 변해가는 취향의 올바른 Guide line.
Hey! 날 입어. 이건 너만을 위한 Highway.
Verse 2>
This is major. 미치는 Flavor.
위치는 태어자나마자 Rare bird.
Detroit. ATL. 어디건간에 내 발밑에 깔린 Respect의 근간은
확고한 자아. 누구도 따라 못해.
이론 따위론 파악 못하는 감각.
뭐랄까. 이건 예정된 길을
따라 걷는 특별한 자연의 섭리.
이 목소리를 봐라 권능하신 분들의
말씀을 하나씩 입술에 새긴듯해.
나 가진건 누가 아직 특별한지
모를 세상에게 말해줄 기록.
번진 착각이 만들어낸 각인을 덮지.
거짓 강물에 비친 네 모습을
눈이 감긴 채로 보려면 먼저
선명한 나를 인지해.
P.E.N.T.O. 마이크를 잡을 손가락
대신에 기억해낼 스펠링.
이건 Separate volumes.
Hook>
Boom! Pow! 여기를 봐도 저기를 봐도
어디를 봐도 특별한 나라고.
Boom! Pow! 여기를 가도 저기를 가도
어디를 가도 뚜렷한 나라고.
X 2
Boom! Pow!
Put the MICROSUIT on.
Boom! Pow!
날 입어. 이건 너만을 위한 High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