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잘 몰라 흔들리는 내 맘을
너만 바라보는 나의 눈빛을
무관심한 듯 차갑게 널 대해도
이젠 나 어쩔 수 없어
넌 나빴어 줄듯 말듯한 맘이
줄듯 말듯한 고백이
나 혼자서만 안절부절 하게 만들었어
날 할 듯 말듯한 키스에
두근거리게 했으면 말을 해줄래
기다리다 지치기 전에 (지치지 않게)
전화할 때는 달콤한 목소리로
문자 메시지엔 사랑이 가득해
근데 왜 그래 얼굴을 마주보면
차갑게 말을 하는 너
넌 나빴어 줄듯 말듯한 맘이
줄듯 말듯한 고백이
나 혼자서만 안절부절 하게 만들었어
날 할 듯 말듯한 키스에
두근거리게 했으면 말을 해줄래
기다리다 지치기 전에
눈을 맞추면 피하지 말아줘
나도 다 알아 망설이면 안돼 말을 해
알잖아 나도 너를 좋아해
기다리고 있을게 날 안아줄래
I want you know
하루하루 기다리는 날
보여줬다 아닌 척 좀 하지마 너
지켜줘 매너
I love you know
하루하루 수십 번도 더
잡았다 놓았다 하는 전화기
내 맘도 전화기
어쩌면 너도 이럴지도 몰라
어쩌다 이렇게 끝날지도 몰라
더더더더 늦기 전에 다가와
내 손 잡을래 말해줄래
달콤한 그 대답 한마디면 돼
넌 나빴어 줄듯 말듯한 맘이
줄듯 말듯한 고백이
나 혼자서만 안절부절 하게 만들었어
날 할 듯 말듯한 키스에
두근거리게 했으면 말을 해줄래
기다리다 지치기 전에
♣튀는나♣ toktoktg (saycl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