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물처럼 넘쳐 흐르는 끝없는 주님의 사랑
하늘보다 바다보다 넓고 깊고 크셔라
마음 사악한 올무에서 원수 마귀 사슬에서
몸과 마음 모두 찢기어 갈 길 몰라 헤매는 때
못 박힌 그 손길로 피 묻은 그 손길로
치료하며 위로하며 내 손 잡아 주셨네~
내 맘 속에 피어 오르는 자비로운 주님의 모습
햇빛보다 별빛보다 밝고 맑고 빛나라
험한 세상 그 길에서 어둔 세상 그 길에서
몸과 마음 모두 상하여 주님 앞에 나아올 때에
머리에 가시관 쓰고 흘리신 보배 피로
치료하며 위로하며 내 손 잡아 주셨네.....
마음 사악한 올무에서 원수 마귀 사슬에서
몸과 마음 모두 찢기어 눈물로 주 앞에 올 때에
골고다 흘린 피로 못 박힌 그 손길로
치료하며 위로하며 내 손 잡아 주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