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
혁필 - 와우!여름이야!!!
안녕하세요 영국에 권의있는 귀족 순수한 혈통 루이 윌리엄스 세바스찬 쥬니어 3세예요!! 그냥 세바스찬이라고 불러주세요.
(짝짝)알프레도
인석 - 도련님~~
진영 - 이게뭐야 이 여름에 방안에만 쳐박혀있어
안되겠어 우리 그냥 이쯤에서 헤어져버려
인석 - 내품에서 흘린 눈물 너 만큼 나 힘이 들었어
잃어버린 너의 미소 찾을 수 없을까
안녕하고 돌아서는 그건 아니잖아
사랑을 위한 여행을 하자 바닷가로
다같이 - 빨리 떠나자 야이 야이 야이 야 바다로
그동안의 아픔들 그 속에 모두 버리게
이게 아니야 우리 사랑했잖아
인석 - 이젠 다시 눈물없는 사랑으로 만들어봐 우~~
2절
나레이션)
혁필 - 알프레도
인석 - 도련님! 아! 도련님... 근데 이 종이는 뭐예요 눈에 다 찔리구
다른 팀들은 3시간에 끝난 몸을 3일이나 걸렸잖아요! 해변의여인 다 도망갔겠다
혁필 - 나가있어
진영 - 어디갔어 이 밤중에 도대채 난 이해가 안되
여기까지 여행와서 나만 혼자 내 버려두니
인석 - 해변에서 만난여인 많은 얘길 들려주었지
잃어버린 사랑으로 여기에 왔다고
돌아가면 나 역시도 혼자 될꺼라고
새벽이 오는 바다에 앉아 얘길 했지 (좋아 됐어)
다같이 - 해변의 여인 야이 야이 야이 야 그녀와
떠오른는 태양을 우리는 함께 본거야(come on)
기다리지마 이제서야 만났어
인석 - 이제다시 이별없는 사랑으로 만들꺼야 (다래: 우와)
다같이 - 해변에 여인 넌 어제 다시 돌아가는 길에 보았지 (다래:사랑해 숑숑)
해변에 여인 멋진자동차에 어떤남자랑 함께 있는걸(다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