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shine (뚜루두답)

윈터 그린


밤 하늘에 물들었던 미지의
반짝이던 너와 나만의 작은 별
무심결에 바라본 저 하늘에
예전 모습 그대로 아름다운 별

내가 기억하고 있는 넌
누구보다 맑은 미소로
살며시 내게 다가와
작은 손 내밀며
그저 말없이 기대었어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나는 가끔 그 땔 생각해
어느 가을 하늘 빛에
곱게 물들었던
코스모스의 그 설레임을
지쳐버린 지루해진 하루하루를
삶의 작은 기적들로
채우고 싶어
하늘 위 날으는 자전걸 타고
구름 위로 올라가 헤엄을 치고
깊은 바다 숨겨진 보물 찾아
물 속을 가르는 저 날개를 달고
너의 소식을 듣게 됐어
너무 많이 아팠었다고
어느 늦은 가을 밤에
외롭게 빛나던
그 별 따라 떠나갔다고

지쳐버린 지루해진 하루하루를
삶의 작은 기적들로
채우고 싶어
하늘 위 날으는 자전걸 타고
구름 위로 올라가 헤엄을 치고
깊은 바다 숨겨진 보물 찾아
물 속을 가르는 저 날개를 달고
밤 하늘에 물들었던 미지의
반짝이던 너와 나만의 작은 별

지쳐버린 지루해진 하루하루를
너의 작은 기억들로
채우고 싶어
지쳐버린 지루해진 하루하루를
너의 작은 기억들로
채우고 싶어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윈터그린(Wintergreen) Sunshine (뚜루두답)  
7272 Susan Jackson Evergreen 20120512 083844  
달러스뮤 그린  
그린카드 그린  
민설 윈터 스윗 멜로디  
민설 윈터 스윗 멜로디  
스트라토바리우스 (stratovarius forever  
그린 나의 밤  
그린 안녕  
그린 어쩌면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