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작은 일기장에
오늘 하루를 적어보다
하얀 구름속 널보며
오늘도 한번 웃어봐
떨리는 내 두손에
가득한 설레임
행복하기만한 나를 꿈꾸며
내일을 또 기다려봐
싱그러운 아침 햇살속에서
미소짓는 네모습보며
향기없는 나는
미소속에서 꽃 한송이를
들고 있는 운명같은 단 한사람
그런 동화속에
주인공은 난 싫어
내맘 알수있도록
잠든 내 맘을 열어
소리치면 다가가면
매일 꿈만꾸던
예전 내가 아닐꺼야
이젠 말을 할꺼야
숨겨왔던 그말 사랑해
내작은 일기장에
오늘하루를 적어보다
너의 모습이 사라져
오늘은 눈물 한방울
내리는 소나기에
흐르는 이노래
행복해지기를 나는 꿈꾸며
내일을 또 기다려봐
조용하게 비춘 달빛속에서
눈물 흘린 네모습보며
향기없는 나는 눈물이 되어서
꽃 한송이만 들고있는
운명같은 단 한사람
그런 동화속에
주인공은 난 싫어
내맘 알수있도록
잠든 내 맘을 열어
소리치면 다가가면
매일 꿈만꾸던
예전 내가 아닐꺼야
이젠 말을 할꺼야
숨겨왔던 그말 사랑해
이제 다신 힘든 시간속에
헤매이진 않겠어
변해 갈수있도록
용기없는 난 잊고
네 맘속에 단 한사람
매일 울고 웃던
어린 나는 없는거야
이젠 말을 할꺼야
영원토록 너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