흩어진 저 꽃잎은
떠나간 바람에 흩여
영원하리라 믿었던 날들
추억으로 넌지니 그대는 애쓰지마
여기가 끝인것 같아
널알기에 또 날알기에
헤어질때를 알기에
잊을수있다 말해줘
그렇게 울고난후에
좋았던 기억 또 아팠던 기억
나 조차 없던것처럼
불타던 여름햇살
그기억에 행복한 나날
그대이제 행복해도돼
사랑한날 위해
잊을수 있다 말해줘
그렇게 울고 난 후에
좋았던 기억도 아팠던 기억
나 조차없듯이 아주먼훗날
그때도 생각나면 그땐 어찌할거냐고
이렇게 착한 그대
그게 내벌인걸
어떻게 난 견딜까 어떻게 또 나는 될까
그대이제 행복해도돼
그걸로 난
행복하게 나잊혀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