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이 들어요
너무 가슴아파요
차가웠던 나인데
현명했던 나인데
왜 이리 허무하죠..
그댄 모를거예요
이런 나의 마음을
비겁하다 말해도
잔인하다 말해도
난 아무말 못하겠죠..
다시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다시 마음주면 안될 사람을
그렇게 사랑한 죄로
결국 눈물뿐이죠
우리 다음 생에 다시 만나요..
다시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다시 미워하면 안될 사람을
너무나 사랑한 죄로
이 가슴이 무너져요
그대는 알고 있나요..
정말 잘한건가요
이게 옳은 걸까요
내맘대로 사랑을
내맘대로 그대를
이대로 보내는게..
다시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다시 마음주면 안될 사람을
그렇게 사랑한 죄로
결국 눈물뿐이죠
우리 다음 생에 다시 만나요..
다시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다시 미워하면 안될 사람을
너무나 사랑한 죄로
이 가슴이 무너져요
그대는 알고 있나요..
너무나 그댈 사랑해요...
【 우리는 、마음으로 만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