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공기,MK]
[verse1 공기]
시비걸지마 부탁이야 왜 자꾸 귀찮게 해
니가 그럴수록 나는 강해진다
분노 게이지를 높일수록 긴 수렁속으로
너를 짓누르고 돌아서서 나는 비웃어
안그래도 할일이 많은데
잡음에 가득 찬 노래를 또 자꾸 왜 만들어
나를 괴롭혀? 너 외로워?
관심 받고 싶으면 다시 집으로 돌아가
시를 한번더 살펴보기를 바래
MK와 나는 너 같은 같잖은
wack들을 하나둘 상대하기엔 바빠
늘 그래왔듯이 남의 눈치 신경쓰지 않고
자신의 신념을 지키면서 앞으로 나아가 uh
내가 너의 대갈통을 메가톤급의 깔 좋은
메가폰과 펜과 종이로 패버릴테니 괜찮어?
맞기 싫으면 시비걸지마..
알아들어? 모른다면 니미 터진다?
[마우스 스크래치 by No-sleep]
[verse2 MK]
자 그래 그럼 누구부터 까발려 볼까?
이 Scene에 숨어버린 쓰레기가 한둘이 아냐
이제는 진저리가나 세상엔 진실은 하나라고
외치는 자들의 입에선 거짓만 나와
어 아까전에 올라온 그글엔
누군가가 diss해서 나도 그를 씹겠대
그래 그의 독설에 맞받아 칠수는 있나?
허황된 자만심이 만든 교만 그것에 살아
너와 난 절때 똑같지는 않아
단지 이 씬에서 얼마나 있었는지가 아냐
실력차? 그건 누구나 아는거 아냐?
니가 세건 내가세건 내가 알바가 아냐
허나 니 마인드는 절대 날 따라오지 못해
니 매새지는 쓰래기야 좆깨
제대로 알고서나 덤벼
힙합은 마음가짐으로 싸우는것 유노 왓암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