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도 예전같지가 않아서
마음이 그전같지가 않아서
이제는 어느 누굴 만나도
사랑할 수 없잖아
아직도 울며불며 떼를 써 이렇게..
시간은 늘 같은 곳에 머물고
기억은 늘 나를 눈물짓게 만들어
나를 울리잖아
아직도 나를 사랑한다면 돌아와..
내가 어떻게 잊어
내가 어떻게 살아
내일이 더 아프고 아파도
너 하나만 사랑해
알잖아 알잖아 사랑해..
아직도 니번호를 못 지우고
아직도 난 너의 이름이 들릴때면
행여 너일까봐
돌아보기도 전에 서러워 눈물나..
내가 어떻게 잊어
내가 어떻게 살아
내일이 더 아프고 아파도
너 하나만 사랑해
알잖아 알잖아 사랑해..
고마워
우리 더는 아프지 말자..
우리 사랑했다면
정말 사랑했다면
이제라도 달려와 안아줘
한발짝도 못떼는 나잖아 나잖아 나잖아.
내가 어떻게 잊어
내가 어떻게 살아
죽을만큼 그리워
울잖아 울잖아 사랑해...
【 우리는 、마음으로 만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