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깨우는 외로움에
지쳐버린 잠에서 깨면
여전히 웃는 그대가 생각나서
나도 몰래 미소 짓는데..
이렇게 또 사랑은 가고
아름다운 계절이 오면
니가 남긴 슬픔에 그리움에
난 또 이 거릴 걷는다..
하루 또 하루 나 살아가다가
그대 이름에 또 눈물이 나면
난 참을 수 없어 이렇게 웃을 수 없어
또 그대 이름 불러본다..
가슴에 남은 상처도 이젠
그대 이름 잊으라는데
내입술을 깨물고 참아봐도
내사랑 너하나뿐인걸..
하루 또 하루 나 살아가다가
그대 이름에 또 눈물이 나면
난 참을 수 없어 이렇게 웃을 수 없어
또 그대 이름 불러본다..
아무렇지 않게 살아가다가
사랑이 또 그리울때면
그대가 남긴 아픔에
나도 모르게 눈물 흘린다..
하루 또 하루 나 살아가다가
그대 이름에 또 눈물이 나면
난 참을 수 없어 이렇게 웃을 수 없어
또 그대 이름 불러본다...
【 우리는 、마음으로 만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