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아퀴 (feat. Somalia, Merci, Ghetto-s, TriggaE, DJ Afro C)
피플랜트 (P.Plant)
02. 2006 아퀴
Produced by P.Plant
Scrach by DJ Afro C
Written by 심윤보, 민경준, 홍병의, 박준수, 임태진
Somalia)
아퀴라는 바퀴 달고 달리는 나는 말리아
내 앞길만은 막지마 (그땐) 난리가 나는 날이야
날이면 날마다 다리품 파는 아이야 (그게 나야!)
다리 아퍼도 달리는 아이 소말리아!
절대 못말린다. 이제 놀랄 시간이야
이봐 진짜니깐 긴장 이빠이 해야돼! (예)
깜깜한 밤길에는 헤드라잇
비추고미친듯 달리면은 해뜰날
대충만든 랩스타일로 뱉은라임은
되들않는 게임판이야 애들아
니가 만든 깽판에는 빼도박도 못하게 헤드락이 직빵!
내 랩스타일이 쨉쨉 레프트라잇!
니 면상에 스트라이크!
2Ryu)
거침없이 말을 해 그전과는 다르게 새로운 변화에 빠르게 적응해
나 잠시 쉬었던 시간을 다시 아퀴란 곳에 맡긴 후 더 높이
올라가는 것은 시간문제야 그러기에 난 훌륭한 인재야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게 니들이 빡세게 싸우는 동안
깊숙히 침투해 멋지게 부활하려 기다리는 에어리언
배워이건 네가 상상한 대박인걸 그러니 더 이곳에 이목을 집중해
숨겨진 판도라의 상자 아퀴 GS Brother 그누구 보다더
G-SOUL)
2005 unbomber 소리의 결과로 바로 이씬에 뛰어들어 봐도
역시 밑지는 결과로 날카로운 평가는 피해가질 못해
간혹 노력마저 평가절하 시키는 것에 마저
다 상대하긴 우리의긴 여정에 또 초년생의 무리에겐
앞만 향할 여유도 모자라 잠시 무시해둬
우리 얘긴 이제 첫 보따리를 풀었을뿐
마음속 뿌리내린 열정 이 꽃피워 낸 결실은
꼭 이뤄낼 수 없을것 같던 이씬에 디딘 첫발
의심의 여지없이 자신을 꼭 키워내길 난 기원해
그래 이건 내 입을 통해 나온 아퀴의 포부
이제 진정 네 귀를 열기 위해 우리 소리를 퍼부어
Merci)
입으로 뱉은 말들은 허공의 뿌연 먼지로
흩어져 내려 살며시 내려와 거칠 은
숨결로 M.I.C를 통해 멀리퍼지는
외침은 열정을 담은 랩 구절임을
알아둬 여지 것 참았던 복 받혀
오르는 울분은 흐르는 비트를
타고서 여기 펼쳐진[아퀴의 잔치
준비완료 됐어 이제[마이크 잡지
지금 니 귀속으로 미끄러 지듯이
흘러가는 FLOW에 눈을 감아 지긋이
느껴봐 거짓 없는 시인들의 시를
통해 혁명의 시작이 되는 움직임을
Triggaeffect)
매듭으로 지금의 혼란함을 묶기에
아퀴라는 이름이란 또 하나의 축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