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
너를 아프게 했던
나를 용서 해 줄 수 있을까
제발
짧은 말 몇마디로
다 전할 수 없는
오랜 후회
너를 잃어도
괜찮을거라 생각했어
너무 어렸지
그 사람이 전부 같았어
에피~
제발 보잘 것 없는 나라서
널 찾을 수 가 없었어
니가 날 모두 지웠을까 봐 두렸웠어
수 많은 노랫 속에 나를 모두 잃었어
그 누구도 나의 전부 나만의 꿈 나는 보지 않아
누구도..
디나
언제나 내 마음 속엔
널 잊은 적 없어 단 한번도
디나
힘겨웠던 지난달 원망도 했어 많은 시간..
견딜 수 없이 외로웠던 날들 나 혼자서는 법을 배웠어
나를 사랑 할 수 있는 그 힘을
디나
마음에 세긴 너의 꿈
다른 누구도 아닌 너
간절히 원하는 길을 걸어가
할 수 있어
차가운 현실 앞에 꿈을 포기하지마
이 순r간을 놓치지마 니 마음이 원하는 그 길을 가
난 너무 두려워
내 손을 잡아줘
내곁에~ 제발
디나~ 제발 에피
언제든 내 맘속에
너를 위한 내가 언제라도~~~~~~
끝난 줄만 알았던
꿈이 아직 남았어
널 믿어 할 수 있어
너 묶었던 저 남자를 버리고
포기 할 수 없는 너의 꿈~
나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