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 Lef)
한 네시간전부터 아무것도 안먹었지
실수하지 않을꺼라고 마음도 먹었지
다 외운 가사를 속으로 중얼중얼 돼
혹시나 틀릴까봐 두려움은 충혈돼
아까부터 계속 나는 헛 구역질
먹은게 없으니 나오는 것도 없지
겁도 없이 관객석을 훔쳐봐
사람들 수가 생각보다는 조금 작아
엄마가 싸준 유부초밥
상큼한 그 냄세도 담배냄세에 뭍혀가
나는 원래 담배를 피지는 않지만
"장수"
"왜그래?"
"나 담배 한가치만"
별것 아닌 일가지고 난 심각해져
목은 막히고 시선은 탁해져
지금 이순간만큼은 난 나만의 슈퍼스타
누가모래도 나는 랩이 증말 좋다
Chorus)
심장 박동은 더 크게 들려 here
mic 만 있으면 되 모가 부족해
rhyme 하나둘 맞추어 가고 내
flow는 반지하 flow는 반지하
장수)
날아갈 준비가 ?어 난 떨지 않아
나즈막하게 난 말하지 않아
나 마치 지성 park 멈추지 않는 발
끝임없는 유혹 낙하산탄 논개 옷을 벗어 놓은게
매혹적이라면 그건 난 피할래
cuz nudity is over 19s
넣어두라고 check check mic one two
미친 장수 ganna grab da microphone
오 그래 이제 무대 올라가기 바로 오분전에 상상했어
kayne make me stronger 이자리에 온거
아마 듣고 놀랄껄
흠 그럼 모해 악수 하고 말껄.
Jay-z 의 안부 라도 물을까
안하면 나 어색하자너
시간이 ?어 잡념은 이제 그만
내 위치에 스러 가야 한단다 나
Jahmai)
다시 찾은 무대 위에 홀로서
나 님찾아 떠나는 리듬에 맞춰서
오늘도 기타를 팅기며 노래해
Bambae Soul Ra-music ye~
떨리는 심장에 타오르는 적빛
노을에 불타는 보석의 향로
창천에 유유하는 그들의 손짓
영혼에 일탈을 꿈꾸며
조명에 불타는 내 심장은 yoyoya
떠나는 님들이 냉정해 슬퍼 yoyoya
JahJah 를 회치며 손모아 기도해 yoyoya
떠나지 말라고 소리쳐 Jahmai
주문을 외우듯이 Bambae ye~
하늘을 날듯이 pralara ye
jumper jumper people ro a rasta
다시 한번 소리쳐 Jahm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