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처음 그대가 던진 눈빛은
초롱 초롱한 이슬처럼
어디를 가도 그대 생각뿐
나를 눈멀게 했네
언제 어디서 사랑한다 말할까
그대 생각에 가슴이 두근
전화를 할까 편지를 써 보낼까
직접 만나서
너를 사랑한다 고백을할까
짝사랑이야 마음 뿐인걸
시간은 자꾸만 흐르고
아하하하
아하하하
짝사랑이야 말을 못하고
시간은 자꾸만 흐르고
가슴만 쓰리게 하네
맨 처음 그대가 던진 미소는
하얀 나의 볼을 빨갛게
여백을 하나도 남기질 않고
나를 아프게 했네
언제 어디서 사랑한다 말할까
그대 생각에 가슴이 두근
전화를 할까 편지를 써 보낼까
직접 만나서
너를 사랑한다 고백을할까
짝사랑이야 마음 뿐인걸
시간은 자꾸만 흐르고
아하하하
아하하하
짝사랑이야 말을 못하고
시간은 자꾸만 흐르고
가슴만 쓰리게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