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누구도 침범할 수 없는 느껴볼 수 없는
이 작은 마이크 속에 내 자유~ (내 자유)
피곤한 삶의 사슬로 묶어 날 가둔
두터운 철창 너머로 떠나는 내 소리의 행로
내가 만들어 가는 그 자유로 속으로 달려가 난 살아 남아
하나 둘 울려 퍼지는 비트 이 마이크
그리고 내 소릴 지팡이 삼아 삶이란 높은 산을 올라가
땀으로 만들어진 칼을 들어 아직 내 속에 남은 썩은 가지를 쳐~!
그리고 외쳐~! 또 다른 시작의 뜻 깊은 함성
믿는 건 오직 단 한 명 바로나~! 수많은 유혹에서 벗어나
이제 앞만을 봐라 봐 내가 가야 할
그곳을 향해 힘든 항해를 시작해 힙합 이란 큰 돛을 달고
높을 파도 헤치며 여기 나의 패밀리
Double K Yo! 길 갤리말리
한배를 타고 이 여자를 향해서 나아가 그리 멀지 않은 세상으로
넘버원 너무도 멀고먼~ 나를 비친 나를 비친 모습 잡을 수 없듯이~
넘버원 너무도 멀고먼~ 내 온 힘을 다해 다가간다 해도~
넘버원 너무도 멀고먼~ 나를 비친 나를 비친 모습 잡을 수 없듯이~
넘버원 너무도 멀고먼~ (Yo! 내 온 힘을 다해 다가간다 해도~)
1997년 어느 봄 날 찾아버린 머리 속으로 라이버린 Yo~!
실력으로부터 영혼을 실어 운을 띠어나듯 킬러 코리아니
음악에 절대로 안 밀려 나를 스쳐 가는 형제들이여 권투를 빌어
스피커로 나오는 목소리 원투를 빌려 소리질러
나를 비쳐 So Please 나를 느껴
만약 싫다면 저리 비켜 마더 Fucker 넌 날 못 이겨
Double K~ 비트를 조각하는 화가 배치를 장식하는 뛰어난 창조자
4번 타자 사라자 처럼 다양한 소재로 너에게 다가가
열정의 존중과 노력의 대가가
내게도 따르길 목이 마르길 연못을 찾아 나만의 오른길 오르니
너와는 다른 길 아마도 너보다 훨씬 더 마니 가파른 길
이 길에도 분명히 비친(비친) 비축의 젊은이들의 목소리
참된 이들의 종소리(종소리) 되어 그들을 깨우리
우리의 비트에 맞춘 너의 맘 그 맘 더욱더 움직여(움직여)
나의 최면에 빠져 나오려 한다면 움직여(움직여)~
그럼 더욱더 깊은 수렁 속 구멍만(만) 크게 만들어져
난 좋아 하! 개리
Yo! 지친 날 다시 일으켜 세워주는 마이크 속 내 작은 영혼
그 터질 듯 뿜어 나오는 한 맺힌 소리
이 한 몸 땅속 거름이 되어도 내 영혼이 숨쉬는 이곳!
영원히 울려 퍼지리 Double K~! 소리와 함께
Yo! 길 더블 갤리 갤리 터미널 힙베러 위 개리
위겜비쓰 씨 베러 노 데리 이제 너희들은 히스토리
그 가식의 소리 쓰레기~통 벌레들의 먹이거리~
거리낌없는 우리의 승릴 추카(추카) 추카의 노래 속에(속에)
찾은 내 자유는 바로 내 노예 마이클 통해 이제(이제)
뻗어가 너와 나 서로가 하나가 되어
핸디~ 에어(에어) 고개를 들어 귀 기울여
Yo! 나를 느껴 2002년 새로운 소리의 향연
그것은 너와 내 어쩔 수 없는 필연
넘버원 너무도 멀고먼~ 나를 비친 나를 비친 모습 잡을 수 없듯이~
넘버원 너무도 멀고먼~ 내 온 힘을 다해 다가간다 해도~
넘버원 너무도 멀고먼~ 나를 비친 나를 비친 모습 잡을 수 없듯이~
넘버원 너무도 멀고먼~ (Yo! 내 온 힘을 다해 다가간다 해도~)
넘버원 너무도 멀고먼~ (Yo! 나를 비친 나를 비친 모습 잡을 수 없듯이~)
넘버원 너무도 멀고먼~ (Yo! 내 온 힘을 다해 다가간다 해도~)
넘버원 너무도 멀고먼~ (나를 비친 나를 비친 모습 잡을 수 없듯이~)
넘버원 너무도 멀고먼~ (Yo! 내 온 힘을 다해 다가간다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