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흐린날의 꿈



나보다 행복할 줄 알았죠 날 버린 그대
내가 다 대신했던 아픔들 이젠 어쩌죠
애타게 내리는 비처럼
그대 눈물 내 안에 맺혀

내게서 감히 그대 돌아오란 말은 못하게
한번쯤 날 속여요 그대
지금 그 사람 잘 해준다고 해요

더 이상 날 찾지 말아요
눈물 밖에 줄게 난 없죠

내게서 감히 그대 돌아오란 말은 못하게
한번쯤 날 속여요 그대
지금 그 사람 잘 해준다고 해요

그대 옷깃 여미며 끝내 돌려보낸
내 맘을 모두 다 잊을께요
어느 흐린날 잠에서 깬 꿈 처럼 -

행복에 겨워 더는 나를 기억 못해도 돼요
내 이름도 잊어요 그대
그래도 돼요 그래야 해요 그대 -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성시경 어느 흐린날의 행복  
고병희 흐린날의 오후  
고병희 흐린날의 오후  
김나연 흐린날의 오후  
고병희 흐린날의 오후  
화이트뱅크 흐린날의 기억  
화이트뱅크 흐린날의 기억  
브런치 스마일(Brunch Smile) 어느 오후의 꿈  
브런치 스마일 어느 오후의 꿈  
성의신 어느 봄날의 꿈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