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도 보이질 않는 길 돌아 갈수도 없는 시간에서
녹슬어 버린 가슴속으로 조각난 꿈을 보는 불신의 거울
두려움을 이식한 눈 무엇도 얘기 할 수 없는 입술
거짓과 위선으로 포장된 몸 바짝 말라버린 순결의 강물
너무도 다른 환경 속에서 난 익숙해져 가고 이유 없이 흐르는 눈물에 난 더뎌져만 가네
그렇게 난 조금씩 소멸되어 가고 또 다른 시간 속으로 그래 익숙해진 만큼 괜찮아지겠지
모두 그렇게 살고 있으니까 두려움을 이식한 눈 무엇도 얘기 할 수 없는 입술
거짓과 위선으로 포장된 몸 바짝 말라버린 순결의 강물
너무도 다른 환경 속에서 난 익숙해져 가고 이유 없이 흐르는 눈물에 난 더뎌져만 가네
그렇게 난 조금씩 소멸되어 가고 또 다른 시간 속으로 그래 익숙해진 만큼 괜찮아지겠지
모두 그렇게 살고 있으니까 진실의 숲이 날 부른다 거짓과 타협 말라고
희망의 바람이 날 본다 (날 본다 본다) 더 이상 소외되지 말라고
그렇게 난 조금씩 날 되찾고 또 다른 세상 속으로 그래 익숙해 진만큼 괜찮아지겠지
모두 그렇게 살고 있으니까 모두 그렇게 살고 있으니까 모두 그렇게 살고 있으니까
모두 그렇게 살고 있으니까 모두 그렇게 살고 있으니까 모두 그렇게 살고 있으니까
모두 그렇게 살고 있으니까 모두 그렇게 살고 있으니까 모두 그렇게 살고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