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말야 나라는 사람을 바보보다 못한 폐인, 사랑의 죄인으로...
나의 맘에 지워봐도 비워내도
그대로 틀림없는 빼곡한 추억,상처의 흔적들은 선명해...
사랑한다고 우린 영원하자던.....
어차피 그 쯤은 믿기지도 않았어...
왜 이러지? 그 말이 연기같이 피어올라 지워지지 않아, 나....
가지말란 마지막 한마디, 차갑게 쉽게 놓아버린 사람아...
보고싶어......
*모두 부수고 떠난 너 내 갈라진 심장 (Girl) 사랑할 땐 내 맘 다 흔들고선 (Girl)
이별 할 땐 그 맘 갈라놓아 널 사랑한 맘 모두 부숴 버리면 너무 아아아아 아파 어떻게
살라는 거니? (Girl) 넌 그렇게 떠나면 끝 인 거니 (Oh~)
내게 준 상처 따윈 모르니 울고 있을 날 생각 못하니
너무 아아아아 아파 이렇게 혼자가 된 난..이별 넌 쉽니
매일같이 울리던 휴대폰에 네 얼굴도...
걸어갈 때 마주 잡았던 깍지 낀 손도...
짜증내서 다툴 때 흘렸던 네 눈물도...
바람처럼 사라졌어..찾지도 못해...
지쳐버린 어깨로 비틀거려봐도,
바보처럼 네 이름 혼자 읊조려도,
Oh, why oh....Love is gone....no...
사람이 사랑으로 얼마나 달라질 수 있고,
이별로 인해 그 어떤 두려움보다 참을 수 없는 고통으로
괴로워 한다는 걸 알고 있기나 한지....
어쩜 그렇게 쉽게 이별이란 말로 떠나?
혼자 남겨진 난 헤어지는 이유조차도 몰라...
지쳐버린 슬픈발걸음....
잊혀질 때도 됐는데 넌 왜이리도, 이리도 떼어낼 수 없는지...
다시 또 제자리로 반복되는지....이런 Shit....
*모두 부수고 떠난 너 내 갈라진 심장 (Girl) 사랑할 땐 내 맘 다 흔들고선 (Girl)
이별 할 땐 그 맘 갈라놓아 널 사랑한 맘 모두 부숴 버리면 너무 아아아아 아파 어떻게
살라는 거니 (Girl) 넌 그렇게 떠나면 끝 인 거니 (Oh~)
내게 준 상처 따윈 모르니 울고 있을 날 생각 못하니
너무 아아아아 아파 이렇게 혼자가 된 난
너 이렇게 떠날 거면 남김없이 모두 갖고 떠나가
행복 이었던 추억들도 점점 괴롭힐 그리움도 내 가슴에 남을 사랑도
이별 넌 쉽니? 내가 그 정도니?
그저 그런 과거밖에 될 순 없는거니?
사랑했던 기억조차 짐이 될 뿐이니?
맘이...너무 아프잖니.......
불러도, 불러도 소용없는 헛된 메아리...
푸르고 푸르던 맑은 너의 눈과 입술이...
아무렇지 않게 내 심장을 외면해...
(*이별 넌 쉽니 (Girl) 사랑할 땐 내 맘 다 흔들고선 (Girl)
이별할 땐 그 맘 갈라놓아 날 사랑한 맘 모두 부숴 버려도 너는 아아아아 아픔 모르니 ?
견딜 수 있니 (Girl) 넌 그렇게 떠나면 끝인 거니 (Oh~)
또 누군갈 아프게 할 거니 울고 있을 날 생각 못하니
너무 아아아아 아파 이렇게 혼자가 된 난)
바보같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