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는 너무 허탈했다.
너무나 갑자기 벌어진 일들
너에게 아무힘도 되지 못한 체 그저 너를 봐야만 했지
그런널 보며 난 생각했어 니가 내 삶의 전부였다는걸
나에게 널 대신할건 아무것도 없다는것을
그래서 맘이 너무 아파.
나를 보며 웃는 너보면...
나는 눈을 감아본다.
너와의 즐거웠던 시간들을 떠올리며
못마시는 술을 마시며
지금의 이 괴로운 심정을 잊으려 잠을 청한다.
어느새 잠을들면
나는 지금도 너와함께 춤을 추는 꿈을 꾸곤한다.
그래서 눈을 뜨기가 너무 두렵다.
니가 없이 난 아무것도 할수 없으니...
난 눈물로 기도했었어.
힘없는 너의 두손을 꼭 잡고서
영원히 우리함께 걸어갈 수 있도록
빛을 내려달라고
우리다시 일어설수 있게...
포기하지 않겠다는 말 그래난 믿고있어,
지금은 너무나도 힘들지만.
넌 다시 꼭 일어설 수 있을거야.
다른누구보다 강한 넌 언제나 잘해 냈으니깐.
그래 우리다시 시작하자.
내가흘린 눈물만큼 너의 아픔 모두 내게 맡겨 두고서,
수없이 많은 날들 우리가 함께했던 날들
힘들고 지칠 땐 언제나 우린 함께 했어
같이 슬퍼하고 같이 기뻐하며
아무런 표현하지 않아도 우린 늘 함께 있었지.
다시 나를봐 내가 너의 힘이 되어줄게.
넌 항상 나의 또 다른 나였어
너도 알고있지, 니가 나의 전부였다는걸.
나이제 부탁할께
난 눈물로 기도했었어.
힘없는 너의 두손을 꼭 잡고서
영원히 우리함께 걸어갈수 있도록 빛을 내려달라고
우리다시 일어설수 있게
그래 내가 있잖아 니 옆에 항상 내가 있어
우리에겐 걱정할 일들이 많지 않을꺼야
다시 시작해
우린 지금도 함께 있고,
그 어떤것도,우린 두려울게 없어
모든것은 정해져 있는것
가는길을 계속해서 가는것 뿐이야
아무것도 우릴 막을수 없어
처음처럼 다시 시작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