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속을 흩날리던 너의 길던 머리칼들 남아있던 그 향기와 열리지 않는 그 밤.
난 노래하고 , 넌 춤을 추고 기억하려 한건 모두 변해가고 멈출 수 없는, 그 리듬 속
에 넌 흘러가고 난 정지 돼 버린채 침대 위에 구겨진 기억, 그 위에 너의 텅빈 벤치.
멈춰버린 그 시간 속에 날 반기지 않는 기억 난 노래하고, 넌 춤을 추고, 기억하려
한 건, 모두 변해가고 멈출 수 없는 그 리듬속에, 넌 흘러가고 난 정지 되고
그래 난 또 노래하고, 난 정지 되고 그래 난 또 노래하고, 넌 춤을 추고
기억하려 한건, 바람 속을 흩날리던 너의 길던 머리칼들 남아있던 그 향기와 열리
지 않는 그 밤. 랄라라라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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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본인이 직접 청취후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