流星のナミダ / Ryuseino Namida (유성의 눈물)

Chiaki Kuriyama


Sail 今 僕らを 乘せ 漕ぎ出す 世界で
Sail 이마 보쿠라오 노세 코기다스 세카이데
Sail 지금 우리들을 태우고 노를 저어가는 세계에서

風は 音も 立てずに 搖れてる
카제와 오토모 따떼즈니 유레떼루
바람은 소리조차 내지 않고 흔들려요

Same いつか 訪れる 出会いも 別れも
Same 이츠카 오토즈레루 데아이모 와카레모
Same 언젠가 찾아올 만남도 헤어짐도

ひとつの 時間の 中
히토츠노 토키노 나카
하나의 시간 속에서

どんなに 離れて
돈나니 하나레떼
아무리 떨어져서

それぞれの 朝 迎えても
소레조레노 아사 무카에떼모
저마다의 아침을 맞이한다 해도

想いは 変わらない
오모이와 카와라나이
마음은 변하지 않아요

ほら、 君の 今までが 僕の 中に あるから
호라, 키미노 이마마데가 보쿠노 나카니 아루카라
자, 당신의 지금까지가 제 안에 있으니까요

一人だけど 一人じゃない
히토리다케도 히토리쟈나이
혼자이지만 혼자가 아니에요

もう 寂しくなんて ないから
모우 사비시쿠난떼 나이카라
더 이상 외롭지 않을테니까요

陽が 沈んでも 星が 瞬かなくても
히가 시즌데모 호시가 마따따카나쿠떼모
태양이 저물어도 별이 빛나지 않는다 해도

空は つながって いる いつでも
소라와 츠나갓떼 이루 이츠데모
하늘은 이어져 있어요 언제라도

Fly 両手で 捕らえた 飛行船は 今
Fly 료우떼데 토라에따 히코우센와 이마
Fly 양손으로 붙잡은 비행선은 지금

どこへ 向かい 飛んで 行くんだろう
도코에 무카이 톤데 유쿤다로우
어디를 향해 날아가는 걸까요

Cry 涙は 知ってる 本当の 意味を
Cry 나미다와 싯떼루 혼토우노 이미오
Cry 눈물은 알고 있어요 진정한 의미를

悲しみの 続きを
카나시미노 츠즈키오
슬픔의 계속을

どんなに 冷たい 雨の 夜でも
돈나니 츠메따이 아메노 요루데모
아무리 차가운 비 내리는 밤이라도

耳を 澄ませば 聞こえてくる
미미오 스마세바 키코에떼쿠루
귀를 기울이면 들려와요

君の 声を 感じく どこまでだって 行ける
키미노 코에오 칸지떼 도코마데닷떼 유케루
당신의 목소리를 느끼고 어디까지라도 갈 수 있어요

怖れる ものは 何も ない
오소레루 모노와 나니모 나이
두려워할 건 아무것도 없어요

強さも 弱さも 全部 抱いて
츠요사모 요와사모 젠부 다이떼
강함도 약함도 전부 끌어안고

陽が 昇っても 星は 瞬いてるんだろう
히가 노봇떼모 호시와 마따따이떼룬다로우
태양이 떠있어도 별은 빛나고 있겠죠

光と 影の ように 僕らも
히카리토 카게노 요우니 보쿠라모
빛과 어둠처럼 우리들도

足元 掠めた 低空飛行の 鳥に
아시모토 카스메따 떼이쿠우히코우노 토리니
발밑을 스쳐 지나가는 저공 비행의 새에게

僕ら すこしだけ 構えた あっという間
보쿠라 스코시다케 카마에따 앗토이우마
우리들 조금은 준비했던 눈 깜짝 할 사이에

見えなくなった
미에나쿠낫따
보이지 않게 되었어요

昨日と 明日の あいだの
키노우토 아스노 아이다노
어제와 내일 사이의

戸惑いも ざわめきも
토마도이모 자와메키모
망설임도 웅성거림도

ほら、 君の 今までが 僕の 中に あるから
호라, 키미노 이마마데가 보쿠노 나카니 아루카라
자, 당신의 지금까지가 제 안에 있으니까요

一人だけど 一人じゃない
히토리다케도 히토리쟈나이
혼자이지만 혼자가 아니에요

もう 寂しくなんて ないよ
모우 사비시쿠난떼 나이요
더 이상 외롭지 않을테니까요

陽が 沈んでも 星が 瞬かなくても
히가 시즌데모 호시가 마따따카나쿠떼모
태양이 저물어도 별이 빛나지 않는다 해도

空は つながって いる いつでも
소라와 츠나갓떼 이루 이츠데모
하늘은 이어져 있어요 언제라도

儚い 夜明けの
하카나이 요아케노
덧없는 새벽의

果て
하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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