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에 해지고
고맙다는 말마저 다 끝내지도
못한채로 떠나가버렸네
now One Two 그냥 그렇게
차디찬 어제와는 틀린
활기찬 이 아침
빛나는 저 햇살이
내게 삶이 뭔지를
다시금 일깨워주네
지끈거리는 머리를
비우고 난 뒤
조그맣긴 하지만
소중한 그 모든 것들을
포근하게 담아두고만 싶은
생각이 드는 걸
날카롭게 날이 선
현실을 배반해
무던히도 부모님의 가슴을
울버린의 칼로 생채기 내
제길 Rap이 내 길에 큰 빽인데
라며 오직 한길을
고집한 외골수
그게 바로 내 모습
물론 나도 쪽팔리긴하지만
추스려 부끄럽고 쑥스럽긴 해도
물끄러미 바라보기만 해선
안되는 걸
그동안 몰랐던 소중함에 놀라
이 못난 내 속맘에
가득한 이 고마움
모두가 한 번쯤은
주변을 돌아봐
모든게 낯설게만
느껴지고 있잖아
시간 참 빨리 가도
귀찮아 하지 말고
느껴봐 그동안
몰랐었던 소중함
모두가 한 번쯤은
주변을 돌아봐
모든게 낯설게만
느껴지고 있잖아
시간 참 빨리 가도
귀찮아 하지 말고
느껴봐 그동안
몰랐었던 소중함
활기찬 목소린
내 아침을 깨우는 활력소
내 주변 일들에 무관심 했던
지난 세월에
나 진정 소중한 것들이
뭔지 몰랐어
나 빈정거려
남을 인정이란 걸
하는 법을 몰랐어
나 펜을 잡고
가사를 써내려가네
앞에는 작고 약한자를 괴롭혀
그들에게는 게으름펴대
불평을 내뱉어도
나 급해 늘 찾고
도움을 받지만은
감사는 커녕 욕만해
하루종일 적었던 가사는
온통 욕망에 물든 채
쓸데 없는 것뿐
더 좋은 말의 표현들은
왜 찾을 수가 없는지
짧게 스쳐 지나간 생각 속에
잠깐 그동안의 내 실수들과
헛된 착각이만든 중압감
더 이상 갑갑한 소리는
내 곁에서 떠나보낼께
모두가 한 번쯤은
주변을 돌아봐
모든게 낯설게만
느껴지고 있잖아
시간 참 빨리 가도
귀찮아 하지 말고
느껴봐 그동안
몰랐었던 소중함
모두가 한 번쯤은
주변을 돌아봐
모든게 낯설게만
느껴지고 있잖아
시간 참 빨리 가도
귀찮아 하지 말고
느껴봐 그동안
몰랐었던 소중함
아름다운 세상에 해지고
고맙다는 말마저 다 끝내지도
못한채로 떠나가버렸네
now One Two 그냥 그렇게
모두가 한 번쯤은
주변을 돌아봐
모든게 낯설게만
느껴지고 있잖아
시간 참 빨리 가도
귀찮아 하지 말고
느껴봐 그동안
몰랐었던 소중함
모두가 한 번쯤은
주변을 돌아봐
모든게 낯설게만
느껴지고 있잖아
시간 참 빨리 가도
귀찮아 하지 말고
느껴봐 그동안
몰랐었던 소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