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bz방송국의 박 루시아입니다
음. 오늘은 제가 누굴 만나러 왔을까요? 흐.
1년 6개월안에 2집앨범 마이동풍앨범을 들고찾아온 배치기를 소개합니다~~
아. 예. 안녕하세요 배치깁니다
ㅎㅎㅎ 예 안녕하세요 배치깁니다
아..
만나서 반갑습니다(ㅎㅎ) 우린 배튕겨 밴튕겨(어허허) 배치깁니다~ ㅎㅎㅎ 예 반갑습니다 예
예 최근 근황에 대해서 좀 얘기좀 해주세요
아.. 최근에 이제 2집앨범나와서 이제 방송활동 할려고 하구요. 또 공연같은걸로 또 많이 찾아뵙게 될꺼 같고요, 네.
아~~~ 그러면 좀 이제 2집을 새롭게 갖고 나왔잖아요(네) 앨범에 대한 각오나(네) 이렇게 좀 잘해야 되겠다(예) 뭐 이런거 더 그런 잘해보고싶다 결심한거 있으면 좀(네) 말씀좀 해주쎄~요~
재밌죠? 네 ㅎㅎㅎㅎ
뭐 저희 뭐 이제 1집이 아니고 또 2집이다보니까(아 그렇죠 네) 나름대로 많은 부분이 좀 부담감도 있었는데 뭐 그런 거는 중요한거 같지않고 어차피 우리가 해야 될 일을 했던거고 인제 저희가 생각해 놨던거 인제 2집에 다 담았기 때문에 더 1집보다 인제 더 확실하게 좀 알려드리고 싶어요 저희 생각을 1집때는 많이 생각했던걸 많이 못 보여 준것도 있고 그래서 아쉬움도 많았는데 2집때는 좀 더 그 아쉬움을 줄여볼려고 생각중이에요
음악역시 또 많이 진지해졌고 더 한이 많이 담겨있어요 그래서 한적인 얘기도 더 많이 했고 또 그렇게 나왔던것 같아요
아~예. 그러면 또 붓다베이비 스나이퍼사운드하면 또 술들이 주당이라고 소문이 자자하거든요 또 요거요거 술 ㅎㅎ 그러면은 또 술에 관한 에피소드를 안들을 수가 없잖아요 좀 말씀좀 해주쎄용~ ㅎㅎ 예
쫌 저희는 솔직히 술을 그렇게 잘 먹는 편은 아니에요(에이~) 저희는 솔직히 그냥 보통인 편이고 형님들은 정말 술을 잘 드시는데 또 거기에 맞추다 보니까 저희가 좀 힘든경향이 좀 있어요 술을 종종 마시다 보면. 뭐.. 뭣 흔히들 하시잖아요 술많이 먹으면 어디서 아무데나 자고 (확인하고 또 먹었던거 확인하고) 그런것도 있고 저 같은경우는 술이 좀 많이 취하면 인제 제가 성격이 좀 무뚝뚝한편인데 좀 막 형들한테 괜히 앵겨붙고 막 그런것도 좀 있어요 (애교도 부리고 막 그러시나봐요?) 네 그런게 뭐 술버릇이라면..
저는 되게 술때문에 어.. 되게 안좋은 추억이 하나가있는데 (뭔데요?) 아 좀 정말로 어떤 여자친구가 술 때문에 약간 좀 정신을 잃어있는데 어떤 이러저러한 이유로 되게 안좋은 사건에 연루가 됐었어요. 그래서 뭐 현관을 열면이란 노래에서 잘 나타내듯이 어떤 그런 뭐 개인적인 일때문에 회사에도 되게 민폐를 끼쳤고 또 스~ 그런 일때문에 결정적으로 또 앨범이 늦어지게 되서 회사나 또 뭉이나 주위분들한테 네 너무 죄송하고 정말 술을 좀 네. 자제하면서 먹어야 될거같아요 네..
네. 어유. 분위기가 또 많이 침체가 됐어요 제가 또업시켜야죠 (하하하)
또 분위기를 전환하기 위해서 예. 뭉씨 아이 프리스타일 랩좀 해주쎄요
예? 랩좀 해주세요 (ㅎㅎㅎ)예? 아요 분위기를 위해서요
또 여러분들이 원하시고 그러니까 랩좀 해주세요
아 근데 저희가 좀 쫌 약간 낯을 좀 가리고 부끄러움을 많이 타서 좀 사석인 이런 좀 무대가 아닌 자리에서는 좀 그런거 잘 못해요(아 해주세용 그래도) 아 근데 다른거 하면 안될까요
네 뭐 어떤거
그냥 뭐
예 그냥 뭐 다좋지 뭐 어? 다 좋아~
기철이가 할꺼에요
아 뭐부터 할까?
아~ 기철씨가
그러면 뭐 탁이씨가(네) (아)아. 잠깐만 프리스타일랩은 또 많이 하잖아요(네) 그러니까 개인기좀 해주세요 (아 아)개인기
(근데 저희가) 성대묘사나 요런거
아. 개인기같은거를 (예) 1집때 막 라디오나 일케 방송에서 간간이 했는데
하면 너무 욕먹고 또 그런거에 대한 취미가 거의 없어요
아~ 누구야 누구야 아니야 너무 좋아요(진짜루요) 해주세요 해주세요
아 제발 제발 아 해주세요 아 해주세요(아 죄송합니다)
진짜 나 발을 동동 구르고 있어요 빨리 해주세요(아 죄송합니다)
해달라구 (아 예)해달라규! (예)빨리 해주세요 해달라고오!
그만좀 해 이 씨발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