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린(Meilin)..사랑이 뭐 그래
아프면 어떡해 힘들면 너 어떡해
나만 혼자 남겨두고 떠나지마 바보야
왜 내가 미운데 어디가 싫은데
이 세상 그 누구보다 좋아한다 했잖아
너의 눈에 들어가 살았던
수많은 시간들 지웠다 하지마
사랑이 뭐 그래 너무 쉽게 변해
이제서 겨우 좀 알것 같은데
널 담던 내 모든 시간은 무얼로 대신해
사랑이 뭐 그래 나를 슬프게 해
니가 다 가져간 내 맘을 알잖아
아파서 잘 가란 인사도 할 수 없단 말야
바보야..
.
.
보내기 싫은데 그럴 수 없는데
가지 말라 매달리면 더 날 싫어 할까봐
헤어지면 잊을 수 있을까
날 힘껏 잡았던 따스한 니 손을
사랑이 뭐 그래 너무 쉽게 변해
이제서 겨우 좀 알것 같은데
널 담던 내 모든 시간은 무얼로 대신해
넌 떠나가고 난 울고 있고
너 가는 모습 볼 수 조차 없어
그 뒷모습 너무나 오래 잊지 못할까봐
Don't you know
사랑이 뭐 그래 차갑기만 한데
너 한번쯤은 날 돌아봐도 돼
날 버리고 울린 너지만
난 기다릴꺼야 바보야...
[내 마음에도 너라는 비가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