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하니 하루를 스치듯 보내고 있어
습관처럼 한숨이 나
손가락 하나도 움직일 힘조차 없어
난 죽은 듯 그저 살아..
사랑한다 사랑한다
심장은 말을 하지만
말 할 수 없어 숨죽이죠..
살아도 사는게 아닌데
널잃고 살아야한다면
너를 잊는게 안돼
너를 지울 수 없어..
죽은 듯 살아도 살아도
죽은 듯 지내 널 보내고
사랑해 이말을 다시 전할까..
그리워한다고 미칠 듯 사랑한다고
미련한 나 널 생각해
사랑한다 사랑한다 심장은 말을 하지만
말 할 수 없어 숨죽아죠..
살아도 사는게 아닌데
널잃고 살아야한다면
너를 잊는게 안돼
너를 지울 수 없어..
죽은 듯 살아도 살아도
죽은 듯 지내 널 보내고
사랑해 이말을 다시 전할까..
기억속에 묻어둔채로
추억속에 남겨둔채로
널 보내줄게..
미련하게 멈춰있는 난
이젠 널 지울거야
죽은 듯 살아..
살아도 사는게 아닌데
널잃고 살아야한다면
너를 잊는게 안돼
너를 지울 수 없어..
죽은 듯 살아도 살아도
죽은 듯 지내 널 보내고
사랑해 이말을 다시 전할까...
【 그대가 행복하면、나도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