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점의 달밤

남수련
등록자 : pks1577


뜸북새 울고 가는 판문점의 달밤
내 고향 잊어버린 지 십년 못 되더냐
푸른 가슴 피끓는 장부의 가는 길에
정안수 떠놓고 빌어주신
어머님은 안녕하신가

적진을 노려보는 판문점의 달밤아
내 부모 이별을 한 지 어언간 십년 세월
가로막힌 이 땅에 병마가 찾아오면
태극기 흔들며 반겨주실
어머님은 안녕하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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