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잔의 한잔사랑

남백송
등록자 : pks1577


내가 심은 난초를 내가 꺾을 때
앙가슴이 얼었었다 술도 잔도 얼었었다
한 잔 술에 맺은 사랑 두 잔 술에 헝클으니
불야성 밤사랑이 속절없고 실없어
달을 보고 웃는다

내가 심은 내 탑을 내가 허물 때
산도 물도 울었었다 꽃도 새도 울었었다
한 잔 술에 웃던 사랑 두 잔 술에 느껴우니
뜬세상 꽃바람이 구름 같이 헛되어
달을 보고 웃는다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남수련 한잔의 한잔사랑  
남백송 한잔에 한잔사랑  
『무 영』남백송 한잔에 한잔사랑  
국카스텐 한잔의  
남백송 뽕짝선생  
남백송 방앗간 처녀  
남백송 마의태자  
남백송 휴전선 나그네  
남백송 비내리는삼랑진  
남백송 다방아가씨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