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널 보내고 난 후 난 알았어
내 맘을 모두 줬어
Please 너무 멀리 오진 않았을까
혹시라도 날 잊었을까..
조금만 더 기다리면 그대 올 것만 같은데
이젠 늦은 걸까 뭐라 말을 할까
아무 말 못했어 바보처럼 난 믿어..
하늘아 날 도와줘 울고 있는 날 한번만
그대와 잠들 수 있게
오늘도 빛바랜 흐린 하늘에
널 부르며 흘렸던 눈물이 멈추길 난 원해..
조금만 더 기다리면 그댄 날 잊을것 같아
아무말 못했어 아직도 바보처럼
난 믿고 있어..
하늘아 날 도와줘 울고 있는 날 한번만
그대와 잠들 수 있게
오늘도 빛바랜 흐린 하늘에
널 부르며 흘렸던 눈물이 멈추길 난 원해..
이렇게 끝날 것만 같아 너무 불안해져
이건 절대 내맘 아닐거야
하늘아 날 제발 도와줄래
이렇게 보낼 순 없어..
하늘아 날 도와줘 울고 있는 날 한번만
그대와 잠들 수 있게
오늘도 빛바랜 흐린 하늘에
널 부르며 흘렸던 눈물이 멈추길 난 원해...
【 그대가 행복하면、나도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