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나영 - 떠나려해]
기다림에 지친 나는 너에게 그냥
웃어 줄 수 밖에 없는데..
그렇게 웃고있는 지금 난
힘들다는걸 너는 아니?
이 모든걸 잊기는 어렵지만
너의 그 끝없는 외면이
지친 나의 마음을 자꾸만
너무 아프게 하는데..
예전엔 이렇게 니가 나를 떠나 갔었지
이젠 너의곁에서 내가 널
그냥 떠나가려고해
나를 기억 하진 않겠지만
그것이 나를 힘들게..
날 용서 하지마 그냥 그대로
나를 보내줘..
.
.
하나둘씩 모두 점점 사라져가고
더이상 남은것이 없네
나를 봐라보는건 아픔만
남아 있는 내가슴..
한때 지낸 그 시간들
너무 잘했었던 꿈
아주 소중했었던 그 때가
자꾸 날 붙잡지만..
사랑했던 기억들을 모두
너에게 되돌리려해..
이젯껏 기다린 나의 바램들 그것까지도..
。가슴이 멈춘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