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청 + 여자여 일어나라
치워도 끝이 없는 집안일
표시도 잘나지 않네
밀린 빨래에 설거지 하랴
젖은손 마를 날 없네
모처럼 거울앞에 섰는데
왜 화장은 안먹는지
처녀땐 맨 얼굴로 다녀도
예쁘단 말 들었는데
지금은 내 이름이 누구 엄마래
지금은 내 이름이 아줌마래
여자 여자 여자여 일어나라
움추렸던 허리를 활짝펴라
여자 여자 여자여 소리쳐라
마음껏 소리쳐라
가끔 알에서 깨어나
입던 헌옷을 벗어라
그리고 웃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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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거울앞에 섰는데
왜 화장은 안먹는지
처녀땐 맨 얼굴로 다녀도
예쁘단 말 들었는데
지금은 내 이름이 누구 엄마래
지금은 내 이름이 아줌마래
여자 여자 여자여 일어나라
움추렸던 허리를 활짝펴라
여자 여자 여자여 소리쳐라
마음껏 소리쳐라
가끔 알에서 깨어나
입던 헌옷을 벗어라
그리고 웃어라
가끔 알에서 깨어나
입던헌옷을 벗어라
그리고 웃어라
♣튀는나♣ ━ toktoktg (saycl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