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여렸던 사람
내겐 그사람이 전부 였었죠
울다 지쳐서 모두 버리려 할때
언제나 나를 잡아준 사람
모질게도 떠나간날 미워할꺼야
내가 너무 힘들어서
그땐 사랑을 몰라서
사랑이 사랑을 또 울리고
미워해도 나는 너를 못잊어
얼마나 아프고 또 달래야
너를 잊을수 있나
아니 만질수 있나
2. 너무나 아꼈던 사랑
그런 사랑이 난 외로웠었죠
많이 부족해 해줄것이 없다며
미안해 눈물 흘리던 사람
모질게도 떠나간날 미워할꺼야
내가 너무 힘들어서
그땐 사랑을 몰라서
너의 얼굴이 희미해져
널 안고 싶은데 널 잡고 싶은데
워~워~워
사랑은 인연을 또 찾게해
널 아프게 한 날 용서해
미워해도 나는 너를 못잊어
얼마나 아프고 또 달래야
너를 잊을수 있나
아니 만질수 있나
널 아프게 한 날 용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