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요(Jiyo) .. 요즘
즐거운 웃음 지을때
재미난 얘길 할때도
평생 난 표정을 잃어가..
다른 누군갈 만나서
오랜만에 가슴 설레도
아직 남아있는 내 맘 니자리가
사랑을 밀어내고 또 나를 외롭게 해..
없었던 일처럼 지울 수가 없어
너 아닌 사람에게 맘을 열 수 없어
다시 너와 사랑할 수도 없는
어지러운 나날들
지나고 싶어 피하고 싶어..
없었던 일처럼 지울 수가 없어
너 아닌 사람에게 맘을 열 수 없어
다시 너와 사랑할 수도 없는
어지러운 나날들
시간이 흘러 흘러 너에 대해
차가워졌으면
차라리 널 그리며 그 안에서
행복해 졌으면
이유없는 눈물자국과
알 수 없는 감정의 요동들
지나고 싶어 피하고 싶어..
익숙한 너의 목소리
따뜻한 그대 두손이
금새 난 그리워지겠지
보이는 울음 삼키고
고단한 하룰 보내도
스쳐지나가는 이전 기억들이
내 다짐을 밀어내고 또 나를 힘들게 해...
˚ 悲魂哭 。나는 늘 그대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