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이 멈춰버려도 아무말도 못하나
그대 눈에 고인 눈물 마음아파서
세월이 흘러 가면 잊혀질 넌지
서러운 눈물흘러도 괜찮을 넌지..
그립다 그립다 그대 손길이
내곁에 머물 수 없어도
꿈에서 나를 돌아봐요
그곳에 내가 있어요..
말로 할 수 없어서 그사람이란걸
고이잡은 두손을 바라만 보는지
하루이틀 지나면 나만 보일까
또 다른 세상에서 내맘 알아줄까..
그립다 그립다 그대 손길이
내곁에 머물 수 없어도
꿈에서 나를 돌아봐요
그곳에 내가 있어요..
그립다 그립다 그대 손길이
내곁에 머물 수 없어도
꿈에서 나를 돌아봐요
그곳에 내가 있어요..
사랑해 사랑해 말못하는
이 한맘 받아주려나...
˚ 悲魂哭 。나는 늘 그대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