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일 없단듯 너를 바라보려고
아무리 애를 써봐도 내가슴이 아팠어
너를 붙잡고 싶어도 왜 그게 힘들까..
너의 뒷모습까진 사랑할 수 없어서
내 못난 자존심때메 가는 널 보내버렸어..
남자라서 잡을 수 없어
남자들이란 그런거야
여자는 몰라 이런 행동을
내맘이 떠난줄로만 알지..
남자라서 잡고 싶었어
남자들이란 그런거야
여자앞에선 가지 말란 말 절대 못하는
난 못난 남자라서..
너의 그자리가 내겐 너무 컸나봐
표현이 서툴다는게
상처가 될 줄 몰랐어..
남자를 모르는 너에게
아쉬움만 남았어..
너의 뒷모습까진 사랑할 수 없어서
내 못난 자존심때메
가는 널 보내버렸어..
남자라서 잡을 수 없어
남자들이란 그런거야
여자는 몰라 이런 행동을
내맘이 떠난줄로만 알지..
남자라서 잡고 싶었어
네앞에선 그렇게 못했지만
너를 보낸걸 후회는 안해
난 그런 남자니까..
이젠 너란 여자는 몰라
더이상 내맘속엔 없어..
네가 없는 내빈자리는
다른 사람이 채워 줬어
널위해 하는 그녈 사랑해
너도 나를 잊어줘
난 못난 남자니까...
.. 너.의.눈.에.나.를.담.을.수.있.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