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리 - 키작은 나무가 자라서 (feat. 소울메이드걸즈 - 해연)...Lr우★
난나나난나나 난나나나나난나나나
난나나난나나나나 나난나나나난나
너무 일찍 만나 그랬나봐
함께한 시간이 길어 그랬나봐
어느덧 변해버린 세월만큼
우리들의 감정까지
그렇게 무뎌지는 나였는데
항상 너는 내 곁에 좋은 친군줄만 알았는데
변해버린 니 모습을 알지못했어
어쩜 이렇게 아름답게 변했는지
세월이 변하면 우리도 달라질 줄 알았어
언제쯤 내 맘을 알까 고민하던 나였었어
그러던 어느 날 니 옆에 있는 남자친구와
다정히 걷고있는 널 보게된거야(음)
알게된거야(아)
그 순간 내 심장은 쿵 내다리는 헐
너와의 추억이 머릿 속에 빙글빙글
오늘도 술 잔을 부딛치며
나누는 너의고민
평소와는 다른 해답을 놓지
다른 사람찾아 이 바보야
사랑은 그렇게 단숨에 찾아오는 건가봐
날보는 너의 눈빛이 달라진 걸 느낀거야
(오늘이 지나면 말할 수 없을 것 같아서)
니 집 앞을 몇시간째 배회하고 방황하고
담배는 두 갑
(그 때 집에 돌아오는 너를 보게된거야
그 순간 더듬는 떨리는 목소리)
내 입술 위에 포게지는 따뜻한 니 입술
오랜시간 동안 참 많은 먼 길을 돌아왔어
그토록 담아둔 그 말 이젠 말할께 I love you
먼 길을 돌아 만난 우리들의 인연
키작은 나무가 세월이 흘러 포근한 그늘 되듯
니 옆에서 내 작은 사랑 키워나갈께 그럴께
시간이 지나면 시들해지는 그런 사랑 아닌
시간이 갈수록 커져가는 그런 사랑
너만을 위한 나의 영원한 내 사랑이야
I love you oh
오랜시간 동안 참 많은 먼 길을 돌아왔어
그토록 담아둔 그 말 이젠 말할께 I love you
(난나나난나나 난나나나나난나나나
난나나난나나나나 나난나나나난나나)
먼길을 돌아 만난 우리들의 인연
키작은 나무가 세월이 흘러 포근한 그늘 되듯
니 옆에서 내 작은 사랑 키워나갈께 그럴께
시간이 지나면 시들해지는 그런사랑 아닌
시간이 갈수록 커져가는 그런 사랑
너만을 위한 나의 영원한 내 사랑이야
I love you
너만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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