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크레욘스 - 순간...Lr우 ★
나른하든 오월하늘 이 다시 그릴나인 플렛홈
똑 같은 하루에 바람 나를 행해 달려오든
초록색 마차에 차게 바래진
두 문이 열리고
내 눈앞에 그대가 보였고
새하얗게 멍해졌네
오늘도 기다려 지금 그곳에
설레는 마음과 그때 그 순간을 떠 올리며
손 닫지도 않는 그 기억 속에
그저 웃음 으로만 흘려 보낸 인연 이였었는지
다시 볼수는 없는걸까
생각하며 그릴라인 플렛홈
나는 또 그곳에 지처갈지
내 눈앞에 그대 바람처럼
떠나 가네 오늘도 기다려
지금 그곳에 설레는 마음과
그때 그 순간을 떠올리며
손 닫지도 않는 그 기억속에
그저 웃음 으로만 흘려보낼 인연 이였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