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Kyul) - 어린사랑]..결비
이런 나를 알기는 할련지
너만 꿈꾸는 나~
그런 나를 자꾸 미려내려 하는
너의 미안한 웃음..
내게 기대여 잠시 쉴뿐이라고
장난일 뿐이라고
아픈말로 내맘 다시 흔드는
내눈 가득 고인 눈물..
날 두고 일어서는 너,
다시 난 붙잡고 싶지만
마지막이 될까 난 두려워
다시 볼 수 없게 될까봐..
슬픈 날를 숨겨둔채
난 다시 웃죠..
**(간주중)
나만을 나만 바라보는
그대 꿈꿔요..
어려운 사랑인걸 알지만,
멈출수가 없는걸요..
한번만 단 한번만 내게
사랑한단 말해준다면
언제나 그대 뒤에 숨어서
기다리며 살 수 있는데..
이런 나를 어리다며
날 다시 안죠..
그대 맘이 어떻튼지 내겐
너 하나 뿐야..
상처 or 아픔 없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