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_ 넌 미소짓고_
너의 미소_ 아직 따뜻한데_
얼어붙은 숨소리 하나에 다시_아파와_
투명하던_ 눈부셨던_
지난 사랑 너무 선명한데_
더이상은 꺼낼수 없음에_
나도 모르게 눈물이나_
다시올까봐_ 돌아 올까봐_
채우지 못해 메마른 그자리
수천번을 너의 이름 되네이다_
또 그렇게 하루를 보네_
못찾아올까봐_ 헤매일까봐_
떠나지 못해_ 그곳에서 널 그려_
뒤돌아 보지 않던 니가_ 쉽게 날 찾도록_
다 잊자고 말하기엔_
나 이토록 목이 메여오고_
지나치는_ 곳곳에 흔적들_
내 마음속을 또 맴돌아_
다시올까봐_ 돌아 올까봐_
채우지 못해 메마른 그자리
수천번을 너의 이름 되네이다_
또 그렇게 하루를 보네_
못찾아올까봐_ 헤매일까봐_
떠나지 못해 그곳에서 널 그려
뒤돌아 보지 않던 니가_ 쉽게 날 찾도록_
해가 뜨는 것처럼_
내일이 꼭 오는것 처럼_
내게 올수밖에 없는 그런 너이길_
그런_ 너이길_
너 올까봐_ 돌아올까봐_
채우지 못해 메마른 그자리
수천번을 너의 이름 되네이다 _
또 그렇게 하루를 보네_
못찾아올까봐_ 헤매일까봐_
떠나지 못해_ 그곳에서 널 그려_
뒤돌아 보지 않던 니가_ 쉽게 날 찾도록_
哀緣 ll 내 눈물이 하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