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더 가까이 내곁에서 뜨겁게
촉촉한 너의 눈 나를 바라봐
나에게만 보여줘 숨막히게 조여온
거칠은 너의 숨 내게 다가와
그때 그 잊을수가 없는 우리 입맞춤이
또 잠시 멈춰 질수없던 나의 설레임이
우습게 시각과 공간과의 차이를 두고
거칠게 내몰아쉬는 숨과 힘에
나의 몸을 던진것. 후.. 하. .
이 한숨의 신음속에 사랑이란
두 글자를 함부로 내 던진건-
하룻밤의 흘린 삶과 바꾼 운명에..
비틀수없는 모가지에 내 영혼을 바쳤거든.. 참 치졸한 밤의 낮잠.
절대로 깰수없는 남과 여의 단자.
그날의 초조함에 흘려버린 사랑은
후자 선택의 그린 창작의 시작
차가운 눈의 사람
난 절대 잊을수가 없는 밤과
함께 살아 너와 함께 그린 밤하늘의 별과ㅡ
사라진 뜨거움을 맘에 담고 산다
한걸음더 가까이 내곁에서 뜨겁게
촉촉한 너의 눈 나를 바라봐
나에게만 보여줘 숨막히게 조여온
거칠은 너의 숨 내게 다가와
네게 바란건 너가 원한건
하루의 감정에 충실한 본능이겠지
사랑이라면 시작이라면
그때의 움직임은 생각도 못했겠지
눈물이 걸린 벽의 창에 시간을 보탰어
결과는 내 입에서 나온 니 이름을 보채서
내린 추억은 놓인 사랑은
뱉은 침묵의 그 착각속의 척수 후.. 하..
이 한마디의 시름속에-
과감하게 나의 사랑을 내던진건
흘려보낸 나의 맘의 숨은
가지의 수만개의 뿌리
깊은 맘의 뿌려진 네 향수의 시작
내 맘에 담긴 상자 잊을수가 없는
품을 안고 나는 산다
너와 함꼐했던 시작의 그 시간에
돌이킬수없는 맘을 담고 산다.
사람은 누구나 다 쉽게 눈을 맞추고
사랑은 누구나 어렵게 맘을 흘리고
맘의 담에 걸려 손쉽게 무너지고
내 몸의 흐느낌을 받칠수가 없거늘
후.. 하.. 한숨만 쉬고 산다.
잡을수도 없는 생각 속에 산다.
회상과 잡념에 덧없는 맘의 다툼
일어설수 없는 쾌락속에 산다.
한걸음더 가까이 내곁에서 뜨겁게
촉촉한 너의 눈 나를 바라봐
나에게만 보여줘 숨막히게 조여온
거칠은 너의 숨 내게 다가와
그때 그 잊을수가 없는 우리 입맞춤이
또 잠시 멈춰질수없던 나의 설레임이
우습게 시각과 공간과의 차이를 두고
거칠게 내몰아쉬는 숨과 힘에
나의 몸을 던진것 네게 바란건
너가 원한건 하루의 감정에
충실한 본능이겠지
사랑이라면 시작이라면
그때의 움직임은 생각도 못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