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Kai) - 아직도 그대가..]..결비
**(나없이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을까
나없는 너의 삶은 어떤 모습 됐을까
언제나 나하나만 바라보던 그대가
지금은 어디에서 행복하게 웃을까
가끔은 네생각에 가슴아파 한숨을 내쉬며
눈물도 흘리고 또 밤새 미친듯이 후회하며
함께 웃던 날들을 그런 추억들로 울다 지쳐
잠들어..
이제 나없이도 살아갈 수 있겠지
추억하나로도 행복할 수 있겠지
언제가 니가 했던 말이 문득 떠올라
목숨과도 나와 바꿀 수가 없다던
그때 니가 했던 말은 나는 믿었어
정말 나없이는 살 수 없다 믿었어
어리섞은 나의 모습에도
그렇게 항상 감싸주던 나를 챙겼었는데..)
돌아와줘 나 이렇게
그대곁에 또 살고 있는데
아직까진 내가슴은 너를 원해서
이렇게 널 찾아가~
기억해줘 널 이렇게
잊지 못해 난 애원하는데~~
가슴아픈 내사랑을 찾고 싶어서
오늘도 난 널위해..갈께..
**(어제는 네 생각에 아무것도 못하고
밤세워 술마시며 우울함을 달래고
함께 나눠꼈던 은반지를 꺼내여
나도 몰래 한강다리 아래 던지며
이제는 잊겠다고 다짐 또 다짐
더이상 찾지 않겠다고 내가 가진
너의 사진들을 모두 꺼내 한줌의 재로
모두 태워 버려 날려 버리고
돌아서 걸아오는 길 나도 모르게
알수 없는 눈물에 걸음을 멈춰
더이상 니 모습을 볼 수 없단 생각에
나도 몰래 발걸음 다시 그곳으로
까맣게 타버린 사진들을 모와서
목이 메일 만큼 너의 이름 외치며
사랑한다 그래도 사랑한다
너를 아직까지 너 하나만 사랑한다..)
돌아와줘 나 이렇게
그대곁에 또 살고 있는데
아직까진 내가슴은 너를 원해서
이렇게 널 찾아가~
기억해줘 널 이렇게
잊지 못해 난 애원하는데~~
가슴아픈 내사랑을 찾고 싶어서
오늘도 난 널위해..갈께..
가끔 내 생각이 나서 너 눈물 흘릴때
주저 하지 말고 와줘..
아직 난 너의 곁에서 또 맴돌고 있는
이런 나인데~~
**(간주중)
돌아와줘 나 이렇게
그대곁에 또 살고 있는데
아직까진 내가슴은 너를 원해서
이렇게 널 찾아가~
기억해줘 널 이렇게
잊지 못해 난 애원하는데~~
가슴아픈 내사랑을 찾고 싶어서
오늘도 난 널위해..갈께..
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