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래 됐네요, 그대를 못본지도.
하루도 한 순간도 그대 없인 못살았는데
사실 변한 것도 별로 많지 않아요.
하루 종일 그대 생각에 나는 살아요..
그때처럼
변한 것이 있다면 웃는 날보다 우는 날이
좀 더 많아 진거죠
끝이 아닌 것 같아, 꼭 다시 만날 것 같아..
그게 오늘일까 바래봅니다
오랜만이야 잘 지내고 있니?
더 예뻐졌구나. 참 좋아보인다
이렇게 연습합니다 오늘도 되뇌입니다
혹시 어디선가 마주치게 될까봐~
**(간주중)
그저 보고 싶은데 전할 맘이 많은데
그게 참 어렵습니다..
언젠가는 올거죠. 언젠가는 볼테죠
그 맘 하나로 할 말만 준비합니다~
오랜만이야 잘 지내고 있니?
더 예뻐졌구나 참 좋아보인다
이렇게 연습합니다 오늘도 되뇌입니다.
혹시 어디선가 마주치게 될까 기다립니다.
오늘도 제자립니다.
언젠가 네가 날 다시 찾게될까봐.
또 한번 연습합니다.
다시 만날 그 날에 조금이라도
어색하지 않도록~~
그 날엔 다시 널 보내지 않도~~록..
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