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씨엠(KCM) - 사랑하니까]..결비
마음이 참 고왔어요 그대라는 사람
슬픈눈을 갖고 있던 내가 사랑한 사람
어제는 슬피 울면서 가는 그댈 봤지만
차마 부를수가 없었죠..
그사람 잊으라고 버리라고 말해주고 싶지만
그저 멀리서 바라볼 수 밖에~~
그 사람 못잊는거죠 내겐 못오는거죠
친구였던 그가 오늘따라 미워집니다
하늘아 제발 비라도 내려주길
내사랑이 흘리는 눈물 지우도록~
**(간주중)
그사람과 헤어진 그때부터 거리를 걷다가도
멍하니 하늘만 보곤 했어요~
그 사람 못잊는거죠 내게 못오는거죠
친구였던 그가 오늘따라 미워집니다
하늘아 제발 비라도 내려주길
내사랑이 흘리는 눈물 지우도록..
오 오오오~~
이런 날 허락해 줄 순 없나요
그대를 너무나 사랑합니다~~오예~~아
기다립니다 그대가 만나기 전까지
어떤 기대라도 나는 정말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내가 살게 해줘서~
사랑받진 못해도 좋아
그대~~라면..
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