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J) - 수 천번 잠들고 깨어나도]..결비
우우~~우워워~~
꼭꼭 걸어둔 손가락
돌아 올꺼라던 그 약속
무엇하나 잊은것 없는 마음은
오늘도 그댈 기다리죠..
꼬깃거리는 일기장
더 적을곳도 눈물 젖을곳도 없죠
생각보다는 조금은 견뎌내기 힘드네요
수천번 잠들고 깨어나도
다 지우지 못할 기억들
늘 속닥속닥 거리던 니 입술과
날 토닥토닥 해주던 그 손
한번만 더 내곁에서 느껴 보고싶어
함께 눈뜨고 눈감던 그날을 살고 싶어
눈물이 씻어간 웃음과 행복 찾고 싶어
다시 떠나가도..
**(간주중)
촉촉히 젖은 눈위로
매일 까맣게 화장이 번지는
못난 내 모습 그게 싫어서
돌아오지 않는건지~
수천번 잠들고 깨어나도
다 지우지 못할 기억들
늘 속닥속닥 거리던 니 입술과
날 토닥토닥 해주던 그 손
한번만 더 내곁에서 느껴 보고싶어
함께 눈뜨고 눈감던 그날을 살고 싶어
눈물이 씻어간 웃음과 행복 찾고 싶어
다시 떠나가도..
얼어붙인듯 다른 사람을 닿지 못할
차가운 가슴 나 언제까지
간직하고 살아야 그대와 줄까요~~
수천번 부르고 불러봐도
짧은 대답도 못 줄 만큼
그대 그렇게 멀어져 있나봐
영원히 나를 안볼건가봐
한번만 더 온맘으로 그대 또 믿고
기다린 시간보다 더 기나긴 시간들
친해진 슬픔과 아픔 나누며 잊을께요
그대라는 사람..
날 진심으로 아껴주던~~사랑했던 사람..
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