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석 - 종(終)]..결비
니가 내곁을 떠나가버렸어
어떡게 내게 이럴 수 있어
영원히 넌 내 사람으로 믿엇어
나는 미칠것만 같아..
잊지 말아요 우리 사랑
이젠 더이상 날 볼수가 없어요
날 떠난 그대가 고통속에~
날 그리게 하게..
오늘 아침도 변한건 없어
커튼사이로 잔인한 햇살만
여전히 날 만지는 너의 그 손길이
난 난 느껴져~
잊진 말아요 내 사랑을
그대 때문에 죽어가는 내모습을
날 떠난 그대가 고통속에~~
날 그리게 하게..
**(간주중)
썩어만 가는 나의 영혼에
망각의 해방을 줘야해
이젠 더이상 살아서 숨쉬는건 나에겐
의미가 없는걸~~
워우워~~날~~날 그리게 하게
잊진 말아요 내 사랑을
그대 때문에 죽어가는 내 모습을
날 떠난 그대가 고통속에~~
영원히 아프게 영원히 날 그리게 하게..
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