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경 - 더딘 시간 속에]..결비
그리운 이름으로 다가와
어느덧 너의 빛이 되주는
그대와 있는 하루는 언제나
짧게만 느껴졌지~
그렇게 행복했던 시간들
달콤한 우리들의 속삭임도
이제는 기억 저편에 남겨진
아득한 꿈결처럼 느껴질 뿐..
혼자서 가기에는 너무 힘든 날들
텅빈 그대의 자리 나를 슬프게만 하는데
무슨 이유로 나는 그댈
더딘 시간속에 지켜려는지..
**(간주중)
거리는 어둠속에 묻치고
초라한 내 몸집도 그속에
아직 다 못한 남겨진 얘기로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걸까
혼자서 가기에는 너무 힘든 날들
텅빈 그대의 자리 나를 슬프게만 하는데
무슨 이유로 나는 그댈
더딘 시간속에 지켜려는지..
혼자서 가기에는 너무 힘든 날들
텅빈 그대의 자리 나를 슬프게만 하는데
무슨 이유로 나는 그댈
더딘 시간속에 지켜려~는지..
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