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cano / Hijo de la Luna
(스페인: 메까노 / 달의 아들)
이 전설을 이해하지 못하면 바보
한 집시 여인이 동이 틀 때까지 달에게 울면서 애원했네
집시 남자와 맺어 달라고.
검은 피부의 여인아 너는 그 남자를 갖게 될 거야
보름달이 말했네
단 그와의 사이에서 낳는 첫 아들과 맞바꾼다면
제물로 희생될 아들
달님, 당신은 어머니가 되고 싶은 거죠? ..사랑도 없이
은빛 달님 말해 주세요
달의 아들을 바라는 거죠
검은 피부의 아버지는 아이를 낳았네
담비빛의 새하얀 아이
올리브색 대신 회색 눈빛
달의 흰둥이 아들
저주받은 외모
이 아들은 바보
나는 슬픔에 빠지지 않았네
집시 남자는 부정임을 확신하고
손에 칼들 들고 여자에게 갔네
이 아이는 누구야?
네가 날 확실하게 속였어
그는 그녀를 찔러 죽였네
그런 후에 아이를 안고
산에 올라가 그 곳에 아이를 버렸다네
달이 차오르는 밤은
아이의 기분이 좋기 때문일거야
그리고 아이가 울면
달도 이지러져
아이의 요람이 되었네
아이가 울면
달도 이지러져
아이의 요람이 되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