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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이 흐르는 다리를 건너
바람부는 갈대 숲을지나
언제나 나를 언제나 나를
기다리던 너의 아파트
그리운 마음에 전화를 하면
아름다운 너의 목소리
언제나 내게 언제나 내게
속삭이던 너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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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는 강물처럼 흘러가는 구름처럼
머물지 못해 떠나 가버린 너를 못잊어~어
오늘도 바보처럼 미련 때문에
다시 또 찾아 왔지만
아무도 없는 아무도 없는
쓸쓸한 너의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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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아무도 없는 쓸쓸한 너의 아파트
아무도 없는 아무도 없는 쓸쓸한 너의 아파트
아무도 없는 아무도 없는 쓸쓸한 너의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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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 니 어데갔노? 전화도 안 받고
니 아파트 벨 눌러도 대답도 없고,
존말 할때 잽싸게 퍼뜩 오니라
기다리고 있을께 알았제!
쬐끔 므찐 아찌가 부탁할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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