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지나 칭칭나네>
쾌지나 칭칭나네 (쾌지나 칭칭나네)
세월은 흘러도 (쾌지나 칭칭나네)
설움만은 남았어라 (쾌지나 칭칭나네)
서산에 지는 해는 (쾌지나 칭칭나네)
돌끈으로다 잡아를 매고 (쾌지나 칭칭나네)
가는 세월을 막어나볼까 (쾌지나 칭칭나네)
쾌지나 칭칭나네 (쾌지나 칭칭나네)
<자즌 쾌지나 칭칭나네>
쾌지나 칭칭나네 (쾌지나 칭칭나네)
달아달아 밝은 달아 (쾌지나 칭칭나네)
이태백이 노던 달아 (쾌지나 칭칭나네)
저기저기 저 달 속에 (쾌지나 칭칭나네)
계수나무가 박혔으니 (쾌지나 칭칭나네)
옥도끼로 찍어를 내고 (쾌지나 칭칭나네)
금대패로 다듬어서 (쾌지나 칭칭나네)
초가삼간의 집을 짓고 (쾌지나 칭칭나네)
양친부모님 모셔다가 (쾌지나 칭칭나네)
천년만년 살고나지고 (쾌지나 칭칭나네)
쾌지나 칭칭나네 (쾌지나 칭칭나네)
쾌지나 칭칭나네 (쾌지나 칭칭나네)
칭칭칭 나네
<옹헤야>
옹헤야 (옹헤야) 어절시구 (옹헤야)
저절시구 (옹헤야) 잘도한다 (옹헤야)
에헤 에헤 (옹헤야) 어절시구 (옹헤야) 잘도 한다 (옹헤야)
철뚝넘어 (옹헤야) 메추리란 놈이 (옹헤야)
보리밭에 (옹헤야) 알을 낳네 (옹헤야)
에헤 에헤 (옹헤야) 어절시구 (옹헤야) 잘도 한다 (옹헤야)
구월 시월 (옹헤야) 보리 심어 (옹헤야)
동지 섣달 (옹헤야) 싹이 난다 (옹헤야)
에헤 에헤 (옹헤야) 어절시구 (옹헤야) 잘도 한다 (옹헤야)
사월 오월 (옹헤야) 보리 베어 (옹헤야)
오월 유월 (옹헤야) 타작한다 (옹헤야)
에헤 에헤 (옹헤야) 어절시구 (옹헤야) 잘도 한다 (옹헤야)
옹헤야 (옹헤야) 어절시구 (옹헤야)
저절시구 (옹헤야) 잘도한다 (옹헤야)
에헤 에헤 (옹헤야) 어절시구 (옹헤야) 잘도 한다 (옹헤야)